[영화]돈많은친구들
끄적끄적 2006/08/14 00:23<데브라 윙거를 찾아서>라는 다큐멘타리를 보고난 직후 봐서
더 뜻(의미)깊었던(있었던) 영화....
40대의 여배우들의 역할과 그들에게 주어진 캐럭터....
그리고, 그들이 뿜어내는 아우라를 볼 수 있었던 있었다....
이영화가 (미국에서) 독립영화이든 아니든 말이다...
"지금 만나면 과연 친구가 될 수 있었을까..." 싶은, 어린시절(?)을 친구들....
그 친구들이 모두 돈이 많다면?
그것도 단지 같이 살고 있는 남자의 능력에 의해 그런 것이 아니라
그친구들 모두 각자의 능력으로 그렇게 된것이라면?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3쌍의 부부가 나오고, 그와 함께 처량한 신세의 주인공이 나오고...
이야기의 반전은 재미있다.....
비록, 논란이 있을지 모르는 반전이라도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재미있기는 하다...
하지만, 그렇게 큰 반전은 아니고말이다....
부부끼리의 섹스 횟수.....
그 숫자가 부부간의 친밀도(?)를 말해주는 것일까...?
중년의 나이에는 그런것을 나타내기에 그만큼 좋은 수치가 없을듯 싶기도 하고 말이다...
결혼을 한다는것...다른 여자와 같은 지붕에서 함께 살아간다는 것...
아직 결혼 하지 않은 나에게 있어서는,
이런저런 것들 모두가 딴나라 이야기로 들리기에
이런저런 것들 모두를 궁금증 대상에 올려놓기 마련이다...^^
돈많은 친구....있으면 좋을듯 싶다...
특히, 나를 사랑한다고(?) 말해주는 친구가 돈이 많다면...
"나 천만원만 빌려줄 수 있어??",
이런말을 꺼리낌없이 꺼낼 수 있는 친구가 하나라도 있다면 나쁠것은 없을 듯 싶다...
그런데, 이영화가 말하려는 것은 뭘까??
(여자끼리의) 친구들의 우정?
아니면, 돈많은 사람들을 친구로 두었기에,
가끔 "호화식당"에서 가지는 부부동반 친구모임에 참여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그들로부터 받는 위로(?)가 당연하기만 한 어떤 여인의 측은한 일생?
신데렐라 스토리도 아니고말이다.....
결론은, 이 영화 역시 내취향은 아니었다는?????
여자들이 이 영화를 본다면 어떤 느낌을 받을까,
갑자기 궁금해졌다...^^
Jane Frances McDormand
Olivia Jennifer Aniston
Christine Catherine Keener
Franny Joan Cus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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