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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배경음악

끄적끄적 2006/05/29 00:53
덧붙여>만일 이페이지를 로드하게되면, 싸이의 음악파일재생 프로그램이 설치될 듯 싶다... 음악을 듣고자하면 설치하면 될듯...2006년6월25일....씀...


싸이 내 홈피...그저께 배경음악들을 바꾸었다.
봄 시작할 무렵 매달아놨던 음악들,
그것들이 마음에 들지 않기 때문이라기보다는
어쩌다가 한번씩 방문하는 다른 이들이.....
나를 게으르다 생각하지나 않을까 하는 걱정 절반,
그리고, "마침...비가와주었기 때문에"라는 것이 절반의 이유를 차지하는 듯 싶다..

이번 음악들은 모두 피아노곡들로 선정해보았다...
따로이 피아노곡들을 많이 알고 있지는 않기에
10곡을 채운다는 것 자체가 무리가 없지 않아있었지만
사실...무어...그정도 채우는 것가지고 무리라고 할것도 없지만.....
1. 연애소설 Main Theme...Piano By 이은주-연애소설
2. Just Jazz-mdc
3. 또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Trinity Piano
4. 피아노가 된 나무-임인건
5. Love is...-J (제이)
6. Danny Boy-김광민
7. 궁(Piano) [궁 OST - 외전(外傳)]-두번째 달
8. 오빠생각-노영심
9. 학교가는 길 On The Way To School-노영심
10. 환상즉흥곡-Chopin, Fryderyk

덧붙여>수십년전....오늘은 전쟁이 발발했던 그날....아주 먼 조선시대 이야기도 아닐텐데...정말 나의 일이 아닌듯 느껴진다...전쟁이라는 것...영원히 없었으면 싶다는...



재즈곡 하나...클래식곡 하나...CCM 연주곡 하나..
나머지는...뉴에이지 성격이 강한 연주곡들....
김광민씨와 노영심씨....그리고, 임인건씨....
(임인건씨가 연주했던 <작은연못>....mp3로 구할방법이 없다. 음반가게 뒤져봐야할듯..)
최근에 드라마를 보면서 음악이 좋다라고 생각했었던 <궁> OST중 한곡...
아는 동생 싸이 이벤트에 덜컥 걸려서 받게된 연주곡 <Love is>....
그리고, 이은주씨가 연주했다고 타이틀에 박혀있는 <연애소설> 메인테마...

싸이 음원가져오기가 힘들어진듯 싶다...
붙여보고 싶었는데...

또 다른이야기....
오늘...오후 나절....연애시대 재방송을 볼 수 있었다...
지난화요일 아주 늦은 밤....
집에 들어와 테레비젼 켜보니 그시간까지 연애시대를 하고 있었는데...
이유야 어쨌든...
난...마지막장면을 볼 수 있다는 약간의 설레임으로 화면을 주시하고 있었고..
결말은...상상했다면 상상했었던 그것처럼....아니었다면 아니었던 그 모습처럼..
그런 마지막 장면을 그려내고 있었다....그리고....궁금했었는데.....
오늘...그 앞장면들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우연히 주어졌고...
역시나...약간은 마음이 아픈.....가슴 한켠에 무엇인가 한웅큼씩 남게 만들어버리는...
그런 장면들과 대사가 오고가고 있었다....

연애시대를 보고자 마음먹었으면 전혀 못보았을 것도 아니었는데....
첫회, 그리고 두번째 방송을 보면서....
계속 보아야겠다라고 마음 먹었던 그런 드라마였었는데...
그냥그냥...월요일이면 월요일이라고 화요일이면 화요일이라고...
그렇게 그렇지도 않은 핑계로 이유같지 않은 이유로......

아마도....정직하게 말을하자면...
내가 그 드라마를 피했다고 이야기해야할것 같다...
마주치기 싫었다고 해야할까...그 드라마를 보면서 느낄 수 있는
그렇게 조여드는 느낌을말이다....
소설과는 다른....어찌보면 영화와도 다른....
테레비젼 드라마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그런 느낌....
중독성??? 그런것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

언젠가 다시 볼 수 있는날이 오려나...
연애시대라는 드라마를 보려고 DVD를 사거나
SBS 다시보기를 클릭할일이 생기려나...
지금...이렇게 글로도 남기기 힘든
내주변에 떠돌아다니는 이름모를 어떤 감정들을 정리해보고자
드라마의 힘을 빌릴 그런날이 오기는 오려나.....

설레임이라는 감정을 잊고살아가는 듯....
지루하다....라는 느낌을.....다시 경험하고 있다니....
시간이 더디간다는 나의 말을 의아하게 들으면서도
너무 불쌍하게 바라보지 않는 친구가 있다는 것이
10여년 전....그때와는 다른지만 말이다....

오늘...이 포스트...
배경음악으로는 어떤 것이 좋을까......

하나 매달아볼까............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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