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전교조...교권...
끄적끄적 2006/05/20 00:28more..성명서-교권 침해를 규탄한다-전교조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신나하는 것은 이해까지는 못해도 그냥 눈뜨고 보고 있겠건만, 전교조는 왜 덩달아서 난리일까. 교사의 교육활동권???? 아이들이 15분동안 밥먹지 못했다고 반성문 쓰게 하고 벌을 주는 행위를 그것도 교육활동권의 영역이라고 변론하고 나섰다???? 지랄들 떨고 있다. 교권이라는 단어는 그런곳에나 가져다 붙이라고 있는 말이 아니란 말이다.
자기 신념이라....신념이라. 지키기 어려운 말이다. 인정한다. 하지만, 오늘과 같은 경우에는 전교조와 나라와의 싸움질에 교권이라는 단어가 낄 자리는 없을 듯 싶다.교권은 두 가지 측면에서 생각할 수 있다. 첫째, 교육자는 자신의 신념에 따라 교육하는 것으로, 남의 간섭을 받지 않아야 한다. 이는 근세 이후의 대학자치와 같은 맥락이다. 둘째, 교육행정은 정권이양과 관계없이 독립성을 가지며, 정치세력으로부터 중립성을 지킬 수 있어야 한다.
문제의 발단은 급식에 있었다. 열악한 학교 급식 시설과 한정된 시간 안에 급식을 해결해야 하는 점심시간은 거의 아비규환이다. 담임교사들은 점심시간을 반납하면서까지 급식 지도를 하고는 있지만, 협소한 급식시설과 부족한 급식시간으로 바람직한 급식지도는 매우 어려우며, 아이들의 급식지도를 마치고 점심을 때워야 하는 많은 초등 교사들 역시 위장 장애를 앓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현장 가까이 있으면서 가장 잘 알면서도 가만히 있었던 전교조 구성원들...당신들의 신념은 무엇일까...다시 한번 묻고 싶다. 당신들의 신념은 무엇인가? 그저...사고날때까지 뒷짐지고 있다가 문제 생기니까, 그제서야 급식이라는 정책은 나라가 만들었으니 나라가 책임져야한다라고 말하는 것이 당신들의 신념에 의한 행동인가??
교총도 교사들의 양심과 소신에 큰 상처를 남긴 사건이라며 철저한 진상조사와 함께 교권회복을 위한 대책마련을 요구했습니다.
교사들의 양심과 소신이라...그래, 양심있고 소신있는 교사라면 그런 학교급식이 있으면 온몸으로 막았어야지, 대책을 세우고 실행에 옮겼어야지...자기 귀찮아서, 학교시설이 그것밖에 안된다는 핑계로...그런 사람이 선생질 하고 있으니까 나라가 이모양 이꼴이 되는 것 아닌가. 그래...평생 선생질이나 하다 끝내라. 세상이 어찌돌아가든지 당신네들은 그냥 그 울타리 안에서 버티면 그만 아니었던가.
큰일이다. 교사들 기세가 하늘을 찌르는구나. 이땅의 교육현실을 망치고 있는 선생들이라는 작자들이 하늘을 보면서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그저 잘났다고 신나하는구나. 전교조..그냥 문닫아라. 더이상 기대할것 없다. 무엇이 잘못된것인지 판단할줄도 모르는...팔은 안으로 굽는다????? 그래...당신들끼리 잘먹고 잘살아라. 하지만, 당신들끼리 그렇게 오냐오냐 하는것은 봐주겠는데, 애들은 건드리지 마라. 애들보고 15분 안에 밥을 먹으라고???? 거기가 군대냐...나도 내 쫄병들한테 밥먹는 시간가지고는 뭐라 안했단말이다.
전교조 충북지부는 “열악한 학교의 급식시설이 문제의 발단이 된 만큼 학교의 급식 여건을 개선하는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청주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안에서 일어난 문제와 관련해 교사와 학부모가 직접 대립할 것이 아니라 학교운영위원회 등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풍토가 마련돼야 한다”며 “부모의 자녀 사랑과 교권 사이의 건강한 균형 확립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그래..한쪽에서는 주장만 하고 한쪽에서는 대책만 세워라. 당신들이 할줄 아는 것은 그것밖에 없으니까. 그러다보면 애들은 어느새 졸업하게되는 것이고, 그러다 잊혀지기 마련이고. 도대체, 그쪽은 누가 살고 있는 동네인데 수십년동안 변하는 것이 하나 없는 것인가. 군대라는 곳도 바뀌고 또 바뀌고...그래, 그 구성원들의 의지가 있으면 바뀔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곳이 군대이다. 하지만, 학교라는 곳에서는 그런 의지를 가지고 있는 인간들이 보이지 않는다. 전교조 역시 마찬가지이다. 자기들이 누리고 있는 이런저런 특권을 포기하지 않는 한...결국은 권력의 종노릇밖에 할 수 없는 저들. 지금은 뭐랄까, 하나의 이권세력들 중 하나로만 보여지는 저들. 그래..부끄러울것도 없었겠다. 잘못되었다는 것도 몰랐었겠다. 모든 선생들이 그러고 있으니...어찌 그런것들을 알수 있었겠는가. 교권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빠삭하게 아는척하면서도 학생의 인권이라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알려고도 하지 않는 교사들...아니면 현실에 파묻혀 잊고 살고 있는 교사들....그것이 현실인것을...
선생들도 알것이다. 진정한 교권이 무엇인지 그들도 알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가지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하는지 역시 알것이다. 진정한 선생되기를 소망하고 그것이 자신의 천직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에게만 주어지는 것이라는 것을 알것이다. 제발 부탁인데, 직장이 학교인 "학원선생"으로만 남아있지 말아달라. 그저 나라에서 월급주면 그것 받아 먹고 때되면 여기저기 여행이나 다닐 생각하는 그런 "특별직공무원"으로만 세상을 살아가지 말아달라. 교권?? 가르치는 권리?? 누가 당신들에게 태어나면서 부터 그런 권리를 가지라고 했던가?? 자격없으면 나가야 할것이다. 이길은 내가 갈길이 아닌가보다 생각하고 스스로 정리 해야할것이다.
덧붙여>
문제의 발단은....선생님이라는 권력자가 학생들의 인권이라는 것을, 어린이라는, 학생이라는 사회구성원으로서의 한명한명의 존재를 가볍게 보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문제는 선생들 자신에게 있었다는 것..그리고, 저위의 성명서...기왕이면 잘쓸것이지..."학부모들의 행위를 용인해서는 안된다"..어쩌라는 것인가...교사의 명예회복을 위해 학부모의 잘못을 꾸짖고 벌하자는 것인가...전교조 많이 힘들어지겠다..이제는 학부모들마저 적으로 삼으려 들고 있으니 말이다...
Trackback Address :: http://www.bluebug.pe.kr/tt/trackback/23

